(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2주간 최대 60% 할인 판매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의 세일이 이뤄지는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핫 시즌 아이템 및 인기 브랜드 상품을 K쇼핑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K쇼핑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는 K쇼핑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14일 ‘여주농협 대왕님표 여주쌀 10㎏’을 기존 3만9900원에서 35% 할인한 2만5900원에 판매한다. 15일과 16일에는 ‘록시땅 핸드크림 3종 세트’와 미국 직수입 제품인 ‘타미힐피거 기모 맨투맨’을 정상가보다 각각 53%, 33% 저렴한 1만9900원, 2만7900원에 내놓는다. 22일에는 ‘휠라아웃도어 구스 다운’을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생활가전 대표 상품도 특별가로 판매한다. 21일에는 ‘위니아 32인치 HD LED TV 스탠드형’을 기존 가격에서 30% 할인된 11만9000원에 판매하고, 17일에는 ‘삼원온스파 2017년형 온수매트 퀸(2Way)’를 57% 할인가에 준비했다. 18일에는 ‘키친아트 라면포트 1.8ℓ’를 60% 할인가에, 25일엔 ‘17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22%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23일 ‘투미 알파브라보 녹스 백팩(23만9000원), 24일 한샘 ‘샘키즈 수납장 870(9만9000원)’도 선보인다.
한편 K쇼핑은 대표 상품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식품·생활·패션·가구 등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3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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