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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H&M은 할로윈을 앞두고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할로윈을 맞아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파티 룩과 유쾌한 코스튬을 선보인다.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해골·가면 등의 각종 디테일과 플라워 프린트, 90년대 그런지 룩 등 다양한 할로윈 스타일을 여성들에게 제안한다.
또 캐릭터, 동물 모양의 올인원, 원더우먼을 형상화한 붉은색 시퀸 코스튬을 비롯해 머리띠와 장갑 등 다양한 할로윈 소품도 마련했다.
여자 아이를 위한 할로윈 제품으로는 핑크와 블랙 컬러가 사용된 튤 소재와 레이스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한 코스튬을 출시한다. 남자 아이용으로는 박쥐·해골·미이라 디테일을 사용해 블랙과 진회색의 코스튬을 선보인다.
H&M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은 명동 중앙길점·천안 신세계점·홍대점·용산 아이파크몰점·부산 서면점·대구 동성로점과 H&M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할로윈 파티를 위한 다양한 파티 룩은 H&M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H&M은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 홍대점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나는 DJ 음악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과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메이크업 서비스와 함께 포토 이벤트, 럭키볼 이벤트를 펼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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