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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중기청(청장 주영섭)은 KSF(코리아세일 페스타) 참여 시장 설문조사결과 64.4% 시장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평균매출액 및 평균고객수도 각각 18.5%, 2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 대상 조사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 시장이 64.4%이며 평균매출액은 1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기간 중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구매된 매출도 34.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 이용 고객 대상 조사결과는 평균구매액은 4만7000원이다. 품목별로는 농산물 31.1%로 가장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KSF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 고객 만족도는 70.0% 수준으로 조사됐다.
중기청은 앞으로도, 지역․테마 축제 등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139개 시장의 매출 증대와 고객유입 성과가 제고될 수 있도록 12개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을 통해 개별시장별 접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장(주영섭)은 “KSF의 취지가 내수 진작을 통한 우리 경제 살리기이고 내수 진작의 효과가 일부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민생경제로 확산되게 하는 것이 행사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는 길” 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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