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금호건설 ‘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앱코(대표 이태화)는 8일까지 철원군에서 개최되는 제 34회 태봉제 축제에 철원 새마을금고와 골드스타333과 참가, 휴대폰충전소와 물품보관소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휴대폰식당’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태봉제는 ‘판, 1100년 태봉의 신명과 큰 울림’을 주제로 철원군이 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군민 한마음 대회 및 철원 오대쌀 요리경연대회 등을 철원 종합운동장 및 철원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앱코는 스마트폰 급속충전서비스를 확산시키기 위해 태봉제에 참가, 휴대폰 100대를 통시에 충전할 수 있는 모바일타워를 설치하여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료충전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편 앱코는 지난 10월 1일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 지역 음악축제 ‘아울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해 휴대폰충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젊은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같은 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한강이색달리기축제’에서도 휴대폰충전서비스가 가족, 연인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앱코 손석우 이사는 “올 해 보령머드축제, 화성휴게소 하행선 등에 이어 지자체의 각종 행사에 휴대폰충전서비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특히 휴대폰 충전과 물품보관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휴대폰식당이 인기"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