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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발 멀티숍 레스모아가 국가적인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동참한다.
레스모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다음달 1일~9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리복·푸마·클락스·로버스 등 4개 캐쥬얼 브랜드의 신발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레스모아 명동점·신촌점·부산광복점·부산 광복중앙점·제주점 등 5개 매장에서는 중국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은련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마스크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기 위해 인기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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