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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코리아 인수와 관련해 연일 주가가 상승하는 한편, 증권사들도 인수 평가에 낙관적이다.

더페이스샵코리아 인수는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주 목적.

LG생활건강은 24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더페이스샵코리아 주식 193만3333주를 취득했다. 지분은 쉐퍼드의 지분 70.2%와 창업주 회장이 보유한 지분 일부인 19.8%를 합친 90%다. 취득 금액은 4200억112만원이다.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LIG투자증권 등의 증권사들도 LG생활건강의 더페이샵코리아 인수로 시장 점유율 확대 등 기존 유통망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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