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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1시 경북 경주시를 방문해 우태희 행자부 2차관, 국무2차장, 총리비서실장, 사회조정실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경북지방청장,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 소방본부장,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해 신속한 회복과 최소화 등을 위해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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