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전종목 하락…데브시스터즈·한빛소프트 등 모두↓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에 ‘방학동 도깨비 시장’ 일대를 방문해 서민 체감경기 및 금융애로 사항들을 점검했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정책당국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의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현장 애로 청취와 다각적인 서민금융 지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선동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의 여파 등으로 가장 먼저 서민층의 체감경기 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새누리당이 중신용 서민층 및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서민금융 지원 확대, 나아가 일자리 창출 등 민생현안에 그 어느 때보다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의 주요 논의 내용은 ▲서민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사잇돌 대출 확대 노력 지속 ▲전통시장 영세상인 미소금융 지원확대 방안 강구 등이다.
향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삶의 현장을 찾아 서민층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방안을 고민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