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추석 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조리 용품 및 가전을 할인 판매하고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가전제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이달 초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초대형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행사인 ‘프리미엄키친대전’의 일환이다.
우선 9일부터 전기팬·전기그릴·압력솥·후라이팬·양수냄비 등 조리용품을 한데 모아 기획 판매한다. 총 100억원 물량으로 그린팬·조셉조셉·구찌니·글라스락·스텐락 등의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또 전기밥솥·전기레인지·가스레인지·전기주전자·토스터·믹서·에어프라이어·고속블렌더 등 각종 조리가전도 150억원 규모로 내놓는다. 쿠쿠전자·쿠첸·린나이·동양매직·테팔·필립스·켄우드·일렉트로룩스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추석맞이 가족선물로 좋은 가전제품으로 기획한 ‘웰빙건강선물전’도 진행한다. 안마의자·홍삼액 제조기·식품건조기·면도기·밥솥·원액기 등 총 90억 물량을 특가 판매한다.
금·토·일요일에만 진행하는 ‘주말한정 초특가전’도 연다. 주방·생활가전과 주방용품 등을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날짜별로 다르다.
캐시백·포인트·상품권·사은품 등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은 최대 10만원, 하이마트포인트는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한다. 쿠쿠·필립스·테팔·동양매직·린나이·일렉트로룩스 제품을 구입하면 브랜드별로 각각 50·7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7·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전기밥솥·전기레인지·정수기·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각각 조리도구, 내열냄비와 레시피북, 물병, 르쿠르제 냄비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하병순 롯데하이마트 생활부문장은 “추석을 맞아 명절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 만큼 구매를 계획했던 분들에게 합리적인 소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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