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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가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공동구매 등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기업고객부 직원들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를 방문해 농가와 포도 수확을 함께 했다.

특히 기업고객본부 소속 직원들은 수확한 포도 470kg을 직접 구입해 농가의 판로 확대와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섰다고 농협은행 측은 전했다.

NH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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