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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게이트맨(대표 김민규)은 디지털 도어록의 디자인과 구조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아이언후크(IH, Iron Hook) 시리즈’ 플랫폼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내수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개발된 IH(Iron Hook, 아이언 후크) 시리즈는 메탈을 상징하는 아이언 키워드를 통해 타 제품과의 차별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했다.
아이언 후크라 하여 잠금쇠인 데드볼트만 메탈인 것은 아니다. IH 시리즈는 배터리 커버를 제외한 몸체 모두를 메탈 재질로 제작하고, 데드볼트의 두께도 키워서 기존 제품에 비해 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고급 자동차에 적용되는 유니바디(Uni-body) 공법을 도어록에 적용하고 바디와 걸쇠를 일체형으로 제작했다.
또 메탈 재질이 한 덩어리로 구성된 본체는 소비자에게 안정감을 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고, 재질에서 느껴지는 묵직함이 시각적으로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게이트맨은 IH 메카 출시에 이어 프리미엄 가치는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줄 수 있는 게이트맨와이드 브랜드의 새로운 보조키 플랫폼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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