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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TH(대표 오세영)는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활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KTH는 오는 9월 6일 고용노동부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16 우수기업 청년채용 박람회’에 참여하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부터 채용 전형에 대한 설명 및 개인 상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채용박람회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분당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루어지는 현장 면접은 사전 신청자 중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면접결과는 2016년 하반기 KT그룹 신입사원 지원 시 서류전형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일 성균관대와 인하대를 시작으로, 9월 5일 한양대와 이화여대, 9월 7일 고려대와 연세대, 9월 8일 서강대 등 수도권내 7개 대학에서 학교별 채용설명회인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5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채용 정보와 함께 취업성공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KTH 인사담당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와 설명회 등에서 하반기 공개채용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개인별 맞춤 상담 및 취업성공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올 하반기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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