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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치나인(대표 박병무)은 ‘갤럭시노트7 보호케이스’ 11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또 갤럭시노트7 보호케이스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의 매치1, 매치2, 매치3, 매치4 등 넘버링 형태의 제품명에서 탈피해 케이스의 소재와 스타일 특성 등을 적극 반영한 제품명으로 대대적인 네이밍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무스마는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데 뛰어난 TPU 소재를 채택하고, 강인한 남성의 느낌이 도는 러기드 디자인을 적용해 노트7에 최적화 된 아머 케이스다. 패블릿 폰인 노트7으로 TV와 동영상 시청이 편리한 메탈 스탠드 모듈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며 색상은 와일드카키, 블랙, 메탈릭그레이, 블루코랄 등 4종이다.

갤럭시노트7 보호케이스 (매치나인 제공)

보이도는 갤럭시노트7의 메탈과 글라스 소재와 기기의 듀얼 엣지 스크린 등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PC+TPU 일체형 투명 케이스. 클리어, 로즈골드, 블루코랄 등 3종의 투명 TPU 소재가 범퍼라인을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외부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젤로라인은 갤럭시노트7에서 첫 선을 보이는 방식으로 TPU 소재와 슬림하게 기기에 장착되는 젤로에 컬러감을 더했다. 케이스 장착 시에도 노트7의 실용적인 기능인 S펜 사용이 편리하고, 듀얼 엣지의 우수한 그립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슬림하게 카드 수납을 할 수 있는 '카드라' 케이스,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보호 케이스 신 제품 ‘핀타’케이스, TPU에 PC프레임을 결합시킨 범퍼 케이스 '아이가' 등의 제품이 함께 출시된다.

매치나인은 '갤럭시노트7'용 신제품 케이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7까지 제품 네이밍을 통한 매치나인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매치나인 박병무 대표는 “갤럭시노트7 기기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투명케이스와 대화면 패블릿폰에 필수인 보호케이스가 노트7 케이스로 인기일 누릴 것"이라며"투명케이스이면서 보호케이스로 기능이 뛰어난 실용적인 케이스에 초첨을 맞춰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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