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DIP통신 이광용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임금 5%를 삭감하고 연차휴가 25%를 의무사용 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
신보는 또 명예퇴직 실시와 직무환경수당 폐지, 시간외근무수당 지급기준 변경 등 단체협약 개정에도 합의했다.
신보는 이미 2008년도부터 임금을 동결했고 올해 1월 임원들의 기본연봉을 평균 38.9% 삭감했다.
4월부터는 본부점장들의 임금 5%를 반납중인 데 이어 5월에는 신입직원 임금을 21.2% 삭감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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