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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다날 쏘시오는 가평군 관광인프라를 활용한 상품 서비스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한국6차산업사업단, 한국카쉐어링 등 총 4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다날 쏘시오 업무제휴 (다날 쏘시오 제공)

쏘시오와 가평군시설공단 등 4개 기관 및 기업은 가평군의 문화·관광 인프라 및 상품 서비스 제공, 가평군 내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발굴 및 제공, 공유 포털 서비스를 활용한 상품정보 제공 및 판매,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한 통한 연계상품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다날 쏘시오 이상무 대표는"이번 협약은 공유경제 플랫폼과 서비스, 지역관광 인프라가 만나 공유를 통한 여행상품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공유경제 포털이자 플랫폼인 쏘시오가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다날 쏘시오는 다양한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국내 공유경제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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