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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초복(7월17일)을 앞두고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NS홈쇼핑이 매년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삼계탕 700인분으로 시작한 삼계탕 나눔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점점 규모를 키워 올해는 1300인분으로 확대됐다.

NS홈쇼핑이 초복을 맞아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NS홈쇼핑 제공)

이날 행사에서 NS홈쇼핑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찾으신 어르신께 850인분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방문 전달을 위한 450인분을 포장하는 등 총 13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

행사 후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임직원들이 댁을 방문해 삼계탕과 떡, 과일을 전하며 외로움을 달래 드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무더운 삼복 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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