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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을 앞두고 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복(伏)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7일 단 3일 간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는 ‘원기회복 상품전’을 펼친다.
특히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우는 전복(10미)을 4만9500원, 하림 삼계용 계육(500g)을 2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초특가 상품전을 마련해 저렴한 가격에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를 준비했다.
또 수박), 캠벨포도, 머스크메론 등 여름 대표 과일들을 우대가에 선보이며, 국내산 민물장어를 5950원에 판매한다.
정육코너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한우사랑 국민소비 캠페인’을 진행해 한우사골, 우족, 꼬리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함께 삼계용 계육을 정상가 대비 20~30% 할인하고, 하림 참진 토종 닭(1.1kg)구매 시 삼계탕 부재료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며, 삼계탕 재료(3000원/봉), 황기(2500원/봉) 등도 할인판매 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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