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실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이 12일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정부3.0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김재일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신신애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부3.0팀장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과 군 업무관련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추진상항을 점검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발전방안 및 보완·개선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하는 정부3.0 과제를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정책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살고 싶은 임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