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여섯 번째…경제 공약 “경제를 판 갈이 합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여성그룹 포미닛이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축제 무대에 선다.
당초 스케줄의 이유로 참가 예정이 불투명했으나, 포미닛 멤버들이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영화제인 만큼 개막 무대를 장식하고 싶다는 속내를 비쳐 이번 개막 무대에 오르게 된 것.
대종상영화제 이원섭 프로그래머는 “포미닛이 최근 신세대들에게 ‘핫이슈’로 새로운 아이콘을 창조하고 있고, 대종상영화제로 표현한다면 올해의 여자신인상이라고 생각돼 무대에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막축제에는 또한 최대 60인조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메트로폴리탄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영화음악과 함께 전통음악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가수 김범수가 개막식의 마지막 공연을 선보여 개막식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축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동안 상암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열린다. 개막식 축제에는 최선규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개그맨 권영찬이 보조 MC를 맡았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