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김태진이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대표 김경화)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30일 김태진 측에 따르면 지난 28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 명 리포터로 활약하며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진이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네오비젼은 홍보대사에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최근 위촉한데 이어 김태진을 새롭게 합류시킴으로써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일명 '샌드위치 공법'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제품 홍보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태진은 “‘연예인 콘텍트렌즈’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컬러 콘텍트렌즈 전문 업체인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을 지킬 수 있도록 눈 관리 습관과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진은 현재 다양한 방송 리포터와 게스트 외 아이사경제TV 데일리프로그램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에 강하고 일반 콘택트렌즈와 같은 착용감을 주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 렌즈로는 ‘달리시리즈’가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