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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군수 심민)이 29일 산지유통센터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세미나는 심민 군수를 비롯한 문홍식 군의장, 지역농협장, 임실군 희망농업품목 및 정책 연구회와 농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군 산지유통센터의 운영 실태를 되짚어 보고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심민 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행정과 농협, 농민, 산지유통센터간의 상호 상생하는 협력방안으 강구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통합유통망을 조직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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