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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에스테틱 노하우 담은 헤어 케어 브랜드 론칭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6-27 16: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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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A.H.C는 오는 7월 홈에스테틱 헤어 케어 브랜드 ‘A.H.C 프로페셔널 헤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A.H.C 프로페셔널 헤어는 에스테틱 전문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한 집에서 즐기는 살롱 헤어케어 라인이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머릿결을 윤기있게 가꿔주는 3개의 샴푸&트리트먼트 라인과 헤어 스타일링 라인으로 출시된다.

샴푸&트리트먼트 라인은 지성 모발을 위한 ‘리프레싱’ 라인과 민감성 두피를 위한 ‘스칼프’ 라인, 손상 모발을 위한 ‘데미지 케어’ 라인으로 구성돼 본인의 헤어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실리콘, 파라벤 등을 쓰지 않고, 당약·작약·쇠뜨기·복숭아 추출물로 구성된 유효성분 복합체인 Oriental CPE 특허 성분을 함유해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NSP통신-A.H.C가 7월 홈에스테틱 헤어 케어 브랜드 A.H.C 프로페셔널 헤어를 론칭한다. (A.H.C 제공)
A.H.C가 7월 홈에스테틱 헤어 케어 브랜드 'A.H.C 프로페셔널 헤어'를 론칭한다. (A.H.C 제공)

리프레싱 라인은 과잉피지로 인해 답답한 모발과 두피에 상쾌함을 부여하고 비타민 성분이 약해진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줘 모발을 깔끔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헤어 리프레싱 샴푸와 컨디셔너, 미스트 3종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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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프 라인은 녹차추출물, 페퍼민트잎 추출물 등 마일드한 그린 식물 성분을 함유하고 모발 보습 및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줘 민감한 두피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활력을 부여해준다. 헤어 스칼프 샴푸, 마스크, 토닉 3종으로 선보인다.

데미지 케어 라인은 퀴노아 추출물과 케라틴 단백질이 영양을 부여해주고 검은콩과 식물성 오일의 영양성분이 모발의 큐티클을 감싸 건조하거나 엉킴, 갈라짐 등의 극손상 모발을 집중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헤어라인이다. 헤어 데미지 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 팩, 에센스, 오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헤어 스타일링 라인으로는 볼륨을 살려주는 ‘스타일링’ 라인과 강력한 세팅 및 광택을 부여해주는 ‘스타일링 포 맨’ 라인이 있다. 스타일링 라인은 아르간 오일과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생기있고 자연스러운 볼륨 스타일을 연출과 함께 모발 보호 기능도 한다. 볼륨 프라이머와 컬링 에센스, 컬링 스프레이 등 3종으로 선보인다.

스타일링 포 맨 라인은 남성의 헤어 스타일을 쉽고 빠르게 연출해줄 뿐 아니라 케라틴과 Oriental CPE 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줘 스타일 세팅과 모발에 탄력 및 윤기를 부여한다. 헤어젤과 헤어 왁스 등 2종이 출시됐다.

A.H.C 관계자는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아 따로 헤어숍의 전문가 시술 없이 집에서도 매일 간편하게 헤어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A.H.C 프로페셔널 헤어 라인을 론칭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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