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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신세영 방사선종양학과장,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등재

NSP통신, 권명오 기자, 2016-06-27 10:45 KRD7
#안동병원 #신세영 박사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세계3대 인명사전 2곳에 이름 올려

NSP통신-신세원 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안동병원)
신세원 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안동병원)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 방사선종양학과 신세원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 인명사전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2016년 후반기에 발행되는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27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신세원 박사는 각종 암의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 효과의 극대화와 부작용의 최소화를 위해 영상유도 정밀방사선치료(Image-guided High Precision Radiation Therapy)를 이용해 30년 이상 각종 암 환자를 치료하여 왔다.

다양한 연구실적과 학술 활동으로 올해 판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 돼 최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 부터 등재를 통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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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신세원 박사는 안동병원 암센터장, 영남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장을 역임했으며 영남대 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계명대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박사의 주된 관심분야는 전립선암의 정밀방사선치료로 방사선치료 효과의 상승은 물론 치료와 연관되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전립선을 절제한 후 재발되었거나 불완전 절제로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세기변조방사선치료(Intensity-modulated Radiation Therapy)를 이용 기존의 방사선치료법과 비교해 더 우수한 치료성적과 부작용의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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