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K플래닛 11번가는 엠넷닷컴(Mnet)과 손잡고 ‘Mnet 음악이용권’을 1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정가 1만900원인 엠넷 1개월 음악이용권을 1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음악이용권은 1개월 간 엠넷 전곡 음악감상과 음원 30곡을 다운로드를 비롯해 엠넷TV 실시간보기, 다시보기 혜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11번가는 일주일 동안 총 5만장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와의 협업 마케팅도 실시한다.
‘쇼미더머니5’에 출연 중인 프로듀서팀 ‘도끼&더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디&그레이’, ‘길&매드클라운’ 중 선호하는 팀에 투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빕스 스테이크 식사권’, ‘이디야 아메리카노 E쿠폰’, ‘11번가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또 ‘쇼미더머니5’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잭팟 돌리기 이벤트를 열어 매일 550명에게 다양한 외식 E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1번가 X 쇼미더머니5 X 아디다스’가 함께하는 특별 기획전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듀서 도끼가 제안하는 힙합스타일 업데이트, 쇼미더머니 방청권 증정 이벤트, SNS 페이스북 랩 배틀 이벤트, 아디다스 공식몰 11번가 단독판매 상품 4종 등을 마련했다.
박정일 SK플래닛 제휴마케팅 팀장은 “11번가와 엠넷닷컴과의 제휴로 평소 접할 수 없는 파격가에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형상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제휴 영역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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