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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는 국내 론칭 1년 만에 내수시장에 정착한 필레리나의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필레리나는 2014년 CJ오쇼핑 론칭 당시 연속 매진을 달성한 제품. 이후 2015년과 2016년 현대홈쇼핑 론칭에서도 조기 완판을 달성했다.
또 미국 FDA를 통과한 필레리나는 지난 4월 론칭과 함께 미국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뿐만 아니라, ABC 뉴스와 Fox 뉴스를 통해 전문가 사이에서도 크게 입소문이 난 6가지 히알루론산 배합 세계 특허 성분의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소개되면서 미국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킨 것.
필레리나는 세계 최초로 모공보다 300배 작은 초미세 히알루론산을 총 6단계로 쪼개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시켜 세월이 만든 빈틈을 볼륨으로 채워준다. 프랑스 건강 뷰티 관련 안전성 검사 및 인증 기관인 파코덤에서 주름개선과 윤곽 리프팅 효과를 입증 받아 효능면에서 신뢰를 더한다.
필레리나가 이렇게 사랑 받은 또 하나의 다른 요인은 독특한 어플리케이터에 있다. 주사기 모양 어플리케이터는 세밀한 눈금이 있어 정확한 양 측정이 가능하고 정밀한 바늘을 통해 원하는 위치에 도포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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