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그룹 대표 모델로 배우 이영애를 선정하고, ‘자연을 담은 건강한 웰스정수기’의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무결점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환경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쌍둥이 엄마인 배우 이영애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프리미엄 환경가전’이란 교원 웰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정수기로 모델로 첫 선을 보이며, 웰스정수기가 전하는 건강한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물탱크에 이어 냉각탱크까지 없애 정수기 내 고인 물로 인한 세균 번식의 위험 요소를 차단한 3세대 직수형 정수기 ‘웰스 tt’의 홍보 모델로 활동, 웰스만의 이동형 체험관인 ‘웰스 무빙 카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
이와 함께 이영애와 웰스 tt 정수기가 제시하는 건강한 생활을 한발 앞서 누리고 싶은 고객을 위해 6월 21일부터 10일 동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웰스매니저나 교원 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그룹의 이미지와 쌍둥이 엄마로서 다정하고 따뜻한 이영애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전 세대에 걸쳐 높은 호감을 지닌 배우 이영애를 통해 교원그룹의 고객가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교원 웰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알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 있는 기업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 웰스에서 선보인 ‘웰스 tt 정수기’는 정수기 내부에 고여 있는 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물탱크와 함께 물로 채워진 냉각탱크를 모두 없앤 것이 특징으로, 기존 냉각탱크를 대신해 물이 흐르는 통로의 겉면을 냉매관으로 직접 감싸는 밀폐형 냉각 유로관을 적용했다. 냉각을 위한 물이 필요 없고 냉수 사용 때만 작동되는 급속 순간 냉각방식으로 냉수를 무한대로 출수할 수 있으며, 전력 소모량 또한 적어 전기요금 걱정까지 덜어준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