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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크서브테크놀로지가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분야 데이터보호 업체로 등재됐다.

최근 발표된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에 따르면 아크서브의 대표 제품인 UDP(Unified Data Protection)는 중소형 시장은 물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수요를 크게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시스템이 혼재된 IT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가트너가 최근 조사한 연간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시장점유율 조사에 의하면 아크서브는 년 평균 28.3%의 고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아크서브 CEO인 마이크 크레스트는 “가트너가 아크서브를 엔터프라이즈 및 중대형 시장의 강자로 인정한 것은 아크서브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을 의미한 것이다”며,"이는 복잡한 IT 환경에서 단일화된 재해복구 솔루션을 공급해 온 아크서브를 많은 고객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가트너 조사가 백업 및 복구 분야에서 아크서브에게 주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고 말한 아크서브 코리아 유준철 지사장은"전통적인 백업부터 무중단 데이터 보호까지 아크서브가 갖춘 특화된 기능이 강화돼 다른 업체와 차별화 되고 있다. 특히 아크서브처럼 가상화와 물리환경, 클라우드를 아우르지 못하는 제품은 앞으로 시장에서 외면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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