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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푸드는 ‘키스틱 이탈리안피자’와 ‘키스틱 치즈터블’ 2종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미니 소시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키스틱은 2002년 첫 출시된 미니 소시지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14년 3월 ‘키스틱 매콤문어’, ‘키스틱 더블치즈’ 출시 이후 2년 만이다.
신제품은 각종 요리 재료를 사용해 풍미와 식감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 키스틱 이탈리안피자는 토마토 베이스의 밀라노 뽀모도로 소스와 부드러운 체다 치즈를 넣어 정통 이탈리아 피자의 맛을 구현했다.
키스틱 치즈터블은 치즈+베지터블(야채)이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체다 치즈와 당근·피망·양파·마늘 등 국내산 생야채 4종을 넣어 맛은 물론 건강도 생각한 제품이다.
키스틱 신제품은 중량 25g의 낱개 제품 20개가 한 팩으로 구성, 가격은 6980원이다.
한편 미니 소시지는 지난해 기준 1200억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롯데푸드 ‘키스틱’, 진주햄 ‘천하장사’, CJ제일제당 ‘맥스봉’ 등이 주요 브랜드로 시장을 삼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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