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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은 오는 18일 낮 12시 부평 카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김혜연의 ‘아기사랑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16일 네오비젼 측에 따르면 이번 김혜연 공연 후 열리는 자선바자회에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샌드위치 공법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일명 ‘아이돌렌즈’인 컬러렌즈 60박스(600세트)를 바자회 물품으로 전달키로 했다.

김혜연의 이번 바자회를 겸한 자선콘서트는 주변의 따뜻한 손길을 받지 못해 사랑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기와 아이들을 돕기 위해 100% 재능기부로 개최된다.

김혜연은 이번 행사의 모든 수익금을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 부모가 없는 아이, 장애아동, 부모로부터 버림 받은 아이들 등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나무와 국제씨푸드시스템이 주최하고 다수 기업이 후원하는 김혜연의 ‘아기사랑콘서트’에는 MC를 맡는 탤런트 원기준과 최보경, 개그맨 정종철과 김지선 외 한혜진 박윤경 박주희 금잔디 장태희 신비 영지 삼순이 등 가수와 배우 겸 모델 안계범, 모델 출신 섹스폰 연주자 박종진이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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