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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익산군산축협 임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익산시 소재 축산농가에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축사청소 및 농장 경관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매월 10일 10시를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추진하고 양축농가가 일제 축사 청소 및 농장 경관개선 등 환경개선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축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이다.
서충근 조합장은 “지역주민의 불편을 없애고,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업 구현을 위해 축산 환경개선 운동을 실시한다”며 “지역 축산농가가 스스로 축산냄새 없는 현장을 구현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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