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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코다코(046070)의 2016년 매출액·영업이익은 15%·15% 증가한 3050억원·210억원(영업이익률 6.9%, +0.0%p)으로 예상된다.

수출 호조에 따른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원재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원가율 개선이 기대된다.

이자비용은 연간 8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지배주주순이익은 84억원으로 예상된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순차입금은 1880억원이고, 부채비율은 289%이었는데 5월·6월 중 전환사채(CB) 중 635만주(전환가액 2205원)/86만주(2314원)가 전환되면서 부채비율은 다소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잔여 전환가능 주식수는 315만주(희석률 9%, 폴라리스제2호사모투자합자회사 등 보유)이고 전환가액은 2205원~2314원이다.

기존 주요주주였던 스카이레이크(Skylake)가 지분을 매각하면서 신규로 키스톤송현밸류크리에이션사모투자전문회사가 11.2%의 지분을 소유하게 됐다. 최대 주주는 인귀승 대표이사외 관계인으로 15.4%를 보유 중이다.

한편 코다코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4%·19% (YoY) 증가한 696억원·59억원(영업이익률 8.5%, +0.3%p (YoY))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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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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