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전국 125개 문화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여름학기 7월 개강 강좌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본격적인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 지치기 쉬운 여름철 체력 강화를 위한 ‘볼&밴드 활용 맞춤 근력 강화 운동’, ‘연예인 몸매 관리법 발레 스트레칭’, ‘체형 교정 중심 파워요가’, 무리한 운동이 부담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차밍, 밸리댄스’ 등 2000여개의 건강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뱃살은 빼고 S라인을 살리는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월드컵점 등 10개점에는 ‘ONLY 앨리스 성인발레’도 선보인다.
정서우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좌기획 담당자 과장은 “홈플러스 단독으로 마련한 앨리스 발레는 성인 초보자들도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했다”며 “발레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자세교정 및 근력강화 효과를 통해 여름철 슬림하고 예쁜 몸매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홈플러스 상품을 활용한 건강 요리 비법을 소개하는 1000여개 ‘콜라보 클래스’, ‘베비언스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죽염을 활용한 잇몸 관리법’, ‘코웨이 물 한 잔으로 지키는 건강’ 등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여름학기 추가 접수 및 강좌 관련 정보는 각 점포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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