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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판도라티비(대표 김경익)는 최근 교육공영방송사 EBS와 제휴를 맺고 17개의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콘텐츠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판도라티비는 EBS의 유익한 교육콘텐츠는 물론 최근 각광받는 키즈, 다큐멘터리, 생활정보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 영역을 확대했다.
최근 뉴미디어 산업의 발전으로 기존의 방송사가 콘텐츠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가운데 판도라티비는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 중 EBS는 발전하는 국내 뉴미디어 산업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귀대장 뿡뿡이’와 ‘딩동댕 유치원’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교육 콘텐츠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무 판도라티비 그룹장은 "이번 EBS와 제휴로 방송사에서부터 1인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유익하고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추가적인 콘텐츠 확보와 함께 다양한 플랫폼들과 협업을 추진해 영상 퍼블리싱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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