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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근 유명을 달리한 원로배우 故 최성과 영화배우 故 장진영을 추모할 예정이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한국영화계를 대표해 두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빈다고 공식 애도의 입장을 밝혔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1월6일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치러지는 대종상영화제(9월26~30일) 페스티벌에서 故 최성과 故 장진영에 대한 추모 방향을 회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화제측은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진 회의를 거쳐 故 장진영의 추모 영화를 페스티벌 기간 중에 상영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유명을 달리한 원로배우 故 최성은 제 3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특별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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