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세원ITC는 패션 브랜드 ‘사이먼 스캇(SIMON x SCOTT)’의 GS홈쇼핑 첫 방송이 완판을 기록,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사이먼 스캇은 GS홈쇼핑에서 단독으로 메탈 투 브릿지 미러 선글라스 4종을 선보였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주문량이 폭주하며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사이먼 스캇은 마틴 마르지엘라, 닐 바렛, MSGM 등을 선보이는 유럽 멀티브랜드 쇼룸 ‘스튜디오 제타’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이미 패션 피플들의 입소문을 통해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세원ITC 관계자는 “첫 론칭임에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휴대가 용이한 케이스 등 실용성까지 갖춰 완벽한 구성으로 선보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GS홈쇼핑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