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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맞아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동도서 2000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하이마트는 서울시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장대종 롯데하이마트 영업본부장과 공상길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증 도서는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5개소로 보내져 다문화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도서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발달과 학교 적응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롯데하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장대종 롯데하이마트 영업본부장은 “이번 도서 기증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 큰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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