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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셀은 쉐어버터를 함유한 화장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쉐어버터는 서부 아프리카에서 자라나는 카리테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용 크림버터로 주로 화장품에 사용된다. 때문에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시달리는 피부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보습과 영양공급은 물론 손상된 피부 치료 재생 효과, 노화방지 효과 외에도 발꿈치 등 갈라진 피부, 악건성 피부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아토피 환자의 보습을 위해 많이 쓰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어버터는 보습 효과가 뛰어나 건성 피부, 아토피, 알레르기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또 피부 치료 재생 효과가 두드러져 긁어서 생긴 상처나 진물, 습진, 궤양, 화상 등의 용도로도 활용된다.
또 노화방지 효과도 있어 비타민 A,E,D,F 등의 영양공급과 주름 방지에도 적용된다. 특히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어 아기의 보습과 건성피부, 아토피성 피부에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식물소재 중 보습력이 뛰어나 여성 목 주름 완화효과는 물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면서 “ 두발과 두피에 영양공급과 재생력을 증가시켜줘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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