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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에서 조손(祖孫)가정 결연 아동들에게 1000만원 상당 노트북과 공기청정기 등을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06년부터 부모 세대가 없는 조손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조부모와 손자·손녀 사이에서 부모 역할을 해주자는 취지의 ‘행복3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전 임직원이 급여의 0.5%를 기부해 기부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500여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김남호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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