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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oT서비스 이란 수출…초기 5천가구 가스검침사업 추진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5-03 09:28 KRD2
#SK텔레콤(017670) #IoT서비스
NSP통신-이란에서의 사업협력 체결에는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이란 에너지부의 카비리) 에너지부 장관 고문, 이란 에너지부 팔라하티안 차관, 이란 국영 가스공사 NIGC 하미드 레자 아라이 사장, ARSH 홀딩스의 아볼가셈 샤피이 회장이 참석해 각각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란에서의 사업협력 체결에는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이란 에너지부의 카비리) 에너지부 장관 고문, 이란 에너지부 팔라하티안 차관, 이란 국영 가스공사 NIGC 하미드 레자 아라이 사장, ARSH 홀딩스의 아볼가셈 샤피이 회장이 참석해 각각의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SK텔레콤이 IoT 서비스로 이란 시장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2일(현지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장동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IoT(사물인터넷) 기반 사업협력을 위해 이란 에너지 부(Ministry of Energy), 이란 국영 가스공사 NIGC(National Iranian Gas Company)와 각각 MOU(양해각서)를, 이란 민영기업 ARSH 홀딩스와 별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이란에서 전력, 가스, 상수도 등 생활 필수 인프라 관련 통합 AMI(원격검침시스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빌딩에너지 효율화 사업 및 스마트홈 서비스 등까지 다양한 IoT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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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우선적으로 이란내 테헤란 지역 등의 5000가구를 대상으로 로라(LoRa, LoRa Alliance 제정 IoT표준기술) 기반의 스마트 가스검침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을 위해 SK텔레콤은 이란 국영 가스공사와 함께 로라 기반의 IoT망을 테헤란 지역에 구축하고 5000가구에 원격검침이 가능한 스마트 가스 미터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로라 네트워크 장비, 로라 전용 모듈이 탑재된 가스 검침기 및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현지 IoT망 운영은 이란 민영 기업인 ARSH 홀딩스가 맡는다.

3자는 스마트 가스검침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로라망 전국 확대 구축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 사업 전력·가스·상수도 인프라로 확장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등 IoT 사업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란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과 사업협력을 통해 테헤란 핵심 지역 15개 대형 빌딩을 대상으로 원격 전력 제어 솔루션을 적용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이란에서의 IoT 사업을 기반으로 신규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에 관심이 높은 타 중동국가 및 여타 신흥 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이란 사업은 로라 망 구축에 필요한 장비 및 솔루션 등을 제조하는 국내 다수의 중소 파트너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너지부는 이란 정부의 에너지관련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부처다. 이란 석유성 산하의 NIGC(이란의 국영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 가스 운송 및 수출입 등을 운영하고 있다.

ARSH 홀딩스는 가스 에너지, 광산, 조선, 건설, IT 등 30개 이상의 자회사를 보유한 이란 기업이다.

향후 급속한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이란은 인구 8000만, 세대수로는 약 3000만 규모의 시장이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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