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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몸매 유지 비결은?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5-02 22: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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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무더운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완벽한 몸매의 대명사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의 몸매 유지 비결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모델을 지칭)이자 태양의 후예 대세남 송중기의 이상형으로도 꼽히는 호주출신의 ‘미란다 커’는 아기 엄마 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몸매로 남녀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영국의 인기있는 인터넷 연예보도매체인 데일리메일 최근 호에 따르면 미란다커는 그녀의 몸매를 위해 "보통 사람보다 야채와 물을 많이 먹고 클로렐라 보충제를 섭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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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는 아침마다 클로렐라 성분이 함유된 그린 디톡스 주스를 수년 전부터 마시는 것으로도 이미 잘 알려진 바 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빅토리아 시크릿, 막스앤스펜서 등에서 란제리 모델로도 이름을 날리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 역시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로 ‘그린 시크릿’을 꼽았다.

데일리 메일 측은 그녀의 비결인 ‘그린 시크릿’은 "천연 식품 클로렐라를 평소 애용하는 것"이라며, 체내 유해물질 배출과 피부 건강, 몸매 유지에 좋은 클로렐라를 일명 ‘값비싼 가격표가 없는 라메르(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중에 하나) 크림’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로지는 "오이, 케일, 사과, 파슬리와 함께 슈퍼푸드 클로렐라가 함유된 디톡스 주스를 평소 즐겨 마신다"며 개인 트위터에 "맛 좋은 그린 주스(delicious green juice)는 하루를 시작하는 훌륭한 방법 중 하나" 라고까지 언급하며 그녀의 클로렐라 식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밖에 클로렐라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셀럽(인기인)으로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 제니퍼 애니스톤 등이 있다.

빅토리아 베컴은 예전 임신 중에 산모와 아기의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클로렐라를 섭취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제니퍼 애니스톤 또한 피부 미용과 건강을 위해 클로렐라 제품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트리센터닷컴의 전문 패널인 수석 영양사 쇼나어 윌킨슨에 따르면 "클로렐라는 피부 탄력과 혈액순환 개선을 도우며, 셀룰라이트 감소,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이것은 클로렐라의 독소 배출, 지방 축적물 제거 기능 때문"이라고 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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