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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 대특집전을 통해 여름의류를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방송에서는 디자이너 안윤정이 만든 앙스모드 엘리시아 재킷과 탑, 최복호의 시크릿가든 니트 가디건과 민소매 톱 세트가 각각 30%, 45% 할인될 예정이다.
앙스모드 재킷은 청량한 이미지의 레이스가 달려 있고 정장과 캐주얼의 느낌이 공존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핑크, 화이트, 블루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최복호 디자이너의 옷은 몸에 붙지 않는 가슬가슬한 소재를 사용해 고객이 입었을 때 시원하고 은은한 장미 프린팅을 앞쪽 양면에 내세워 선명한 바탕컬러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패션의류팀 안주영 MD는 “두 디자이너가 만드는 의류 모두 현재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프리미엄 품질의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알뜰 쇼핑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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