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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1월말 톤당 4300달러까지 하락했던 전기동 가격이 최근 톤당 5000달러 수준으로 회복했고 향후 1~2개월간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광산업체들의 감산 효과와 2분기 중국 유동성 확대에 따른 경기지표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풍산(103140)의 경우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신동부문 수익성개선과 방산매출 확대로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445억원(YoY -3.6%, QoQ +46.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1분기 풍산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10억원(YoY -4.0%, QoQ -21.9%)과 305억원(YoY +588.0%, QoQ -3.6%)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컨센서스인 217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구리가격 반등으로 자회사 PMX가 영업이익 흑자전환(32억원)하며 연결 영업이익도 컨센서스 179억원을 2배 이상 상회하는 393억원(YoY +817.8%, QoQ +52.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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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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