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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CJ제일제당의 CJ프레시안이 내놓은 냉동볶음밥은 만두위주로 형성돼 있는 냉동식품 시장에 새롭게 도전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통새우, 닭가슴살, 다섯 야채 볶음밥 등 3종이다.
통새우 복음밥과 닭가슴살 볶음밥은 270g 용기형과 450g파우치 형 두 개 단량으로 가격은 각각 대형마트 기준 2780원, 3880원이다.
다섯야채 볶음밥은 450g 파우치 형으로 가격은 3680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볶음밥 3종은 통새우, 닭가슴살 그리고 밥 등 주요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렸다.
기존 냉동밥 시장의 제품들과 밥 맛의 차별화를 위해 ‘3일 안에 도정한 쌀’을 사용했다.
3일 안에 도정한 쌀은 CJ제일제당의 간판 브랜드 햇반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원재료 사용 원칙으로 햅쌀의 밥맛을 구현하기 위한 CJ제일제당만의 쌀 재료 사용방식이다.
CJ프레시안 볶음밥은 ‘개별급속동결’ 방식을 사용했다. 즉, CJ프레시안 볶음밥은 밥알 하나하나 그리고 중심식재료들도 다 따로 영하 35도 이하에서 6분간 급속동결시켰다.
포장방식도 스팀 찜 포장방식을 이용해 전자레인지에 넣은채 그대로 데워 먹으면 된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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