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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당신의 속눈썹을 가꿔라’

일본 여성 50만명이 선택한 속눈썹 에센스 ‘뮤러쉬’가 한국에 상륙했다.

뮤러쉬는 집에서도 손쉽게 속눈썹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속눈썹 모근에 직접 영양을 주는 것으로 건강한 속눈썹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양은 액상 젤 타입의 에센스로 브러쉬 형태로 만들어졌다. 집에서 간편하게 속눈썹 뿌리 부분에 아이라인을 긋는 요령으로 바르기만 하면 된다.

특히, 뮤러쉬의 뒷부분은 푸쉬 방식의 타입으로 한 손만으로도 조작이 편리하다. 반투명 구조로 돼 있어 남은 용량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뮤러쉬는 이즈멜(www.skinmell.com)이 수입, 알리바바(www.ddakhana.com), 지마켓 등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 속눈썹은 풍부하고 아름답게

기존의 속눈썹 에센스는 손상된 속눈썹을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풍부한 속눈썹을 연출하려면 속눈썹수술이나 마스카라 등의 연출이 일반적이었던게 사실.

하지만 이마저도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나 시간적 낭비로 인한 불편함이 많았다.

뮤러쉬는 기존 속눈썹 에센스와 달리 집에서 간편하게 여성들의 속눈썹 미용을 도와주는 뷰티아이템이다.

뮤러쉬는 속눈썹 모근에 직접 영양을 전달, 속눈썹을 튼튼하고 풍성하게 가꿔 여성들의 속눈썹 고민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 천연성분으로 구성…부작용 걱정 끝

뮤러쉬에 함유된 알로에 베라액은 속눈썹에 유기산,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해 탄력있게 가꿔준다. 알로에에 포함된 타닌산은 미숙한 속눈썹을 성장시켜 강하게 만든다.

뮤러쉬의 또 다른 성분인 리피쥬아는 속눈썹의 큐티클까지 케어 해주며 아름다운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 트레할로스 성분은 속눈썹의 수분을 유지시켜 탄력있는 젊은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

이렇듯 뮤러쉬는 천연성분으로 구성돼 자칫 영양제가 눈에 들어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 사용은 간편하게

뮤러쉬는 붓펜 타입으로 만들어져 탄력이 있으면서 굉장히 부드럽다. 뒷부분이 샤프펜 타입으로 뒷부분을 1~2회 누르면 붓끝으로 영양제가 맺혀 사용하기 편하다.

잠자리 들기 전, 아침에 화장하기 전, 기초 손질 다음 단계에 속눈썹 뿌리 부분에 아이라인을 긋는 요령으로 속눈썹 뿌리부분에 바른 후 속눈썹 전체에 발라주면 된다.

사용방법은 속눈썹을 청결하게 한 상태에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윗속눈썹과 아래속눈썹에 바르면 된다.

◆ 50만명의 일본 여성들이 선택한 속눈썹에센스

뮤러쉬는 출시 이후 50만명의 일본 여성들이 선택한 뷰티아이템이다.

뮤러쉬가 일본 여성들의 ‘핫’한 아이템이 된 이유는 제품 사용으로 인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개발자인 일본의 성형 의학박사 히로사와 토무히로(닥터 토무)는 “지금까지 50만명이 넘는 일본 여성들이 사용했지만 만족하지 못한 여성은 없었다”며 “한국 여성들과 일본 여성들의 속눈썹의 모근은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일본 여성들이 뮤러쉬의 효과를 봤듯 한국여성들도 속눈썹에 자신있는 여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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