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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혁신도시 교통안전대책 강구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4-19 17:58 KRD7
#전라북도 #전북 #혁신도시 #연석회의

이전공공기관, 교육청, 경찰청, 전주시, 완주군 등 17개 기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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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19일 중회의실에서 ‘혁신도시 교통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전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전북교육청, 전북경찰청, 전주시, 완주군,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인프라 시설 확충과 시내·외버스 노선개편 등 건의사항에 대한 회의와 상호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혁신도시 내 신호등 설치 확대, 과속방지턱 확충, 위반단속카메라 설치 등 약 30건이 건의됐으며 사거리의 기존 신호체계 변경 등이 논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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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혁신도시 내 주민들이 거주하기 좋은 교통안전 및 시설개선 등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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