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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양천‘갑’ 황희, 총선 승리 위해 48시간 강행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12 19: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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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더불어 민주당 양천갑 황희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지고 있다. (황희 후보선거 캠프)
더불어 민주당 양천‘갑’ 황희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지고 있다. (황희 후보선거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양천‘갑’ 황희 후보는 총선을 하루 남겨두고 48시간 집중세몰이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황 후보는 목동 현대백화점 집중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출마를 위해 양천에 온 외지인’과 ‘양천을 위해 출마한 양천인’중 한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다”며 자신은 “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초·중·고를 나와 지금까지 살아 온 양천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4년간 양천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독점해 왔지만 양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이제 한번쯤은 바꿔야 할 때다”며 “정치적 시각이 아닌 진정으로 우리 양천과 국가발전을 위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를 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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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 후보는 “목동아파트의 재개발·재건축, 교통문제 등 양천의 주요 현안들을 같은 당 박원순 서울 시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함께 할 때 더 쉽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안 될 것도 되게 하고, 될 것은 더 잘되게 할 수 있는 기호 2번 황희 후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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