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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영등포‘갑’ 박선규, 새누리당 ‘반다 24’ 캠페인 동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12 13:35 KRD7
#20대 총선 #영등포 갑 #박선규 #반다 24 캠페인 #새누리당
NSP통신-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두 딸과 함께 새누리당의 반성과 다짐 24시간 릴레이 캠페인을 위해서부간선도로변 방죽 길을 걷고있다. (강은태 기자)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두 딸과 함께 새누리당의 ‘반성과 다짐 24시간 릴레이’ 캠페인을 위해서부간선도로변 방죽 길을 걷고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새누리당의 ‘반성과 다짐 24시간 릴레이’ 캠페인에 두 딸과 함께 동참했다.

새누리당은 제20대 총선에 임하며 지난 19대 국회의 잘못을 반성하고 20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후보들이 마지막 공식선거 운동일인 12일 24시간 이어달리는 ‘반성과 다짐의 24시간 릴레이(이하, 반다 24)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박 후보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양평동 IS비즈타워에서 출발해 서부간선도로변 방죽 길까지 ‘반다 24’ 이어달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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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두 딸들과 함께 달리며 “지난 20년간 뒤쳐진 영등포 삶의 질을 바꾸고, 교육·문화·생활 등 전반에 걸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20대에 당선된다면 공약 중 하나인 국회의원 축·부의금 받기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두 딸과 함께 새누리당의 반성과 다짐 24시간 릴레이 캠페인을 위해서부간선도로변 방죽 길을 걷고있다. (강은태 기자)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두 딸과 함께 새누리당의 ‘반성과 다짐 24시간 릴레이’ 캠페인을 위해서부간선도로변 방죽 길을 걷고있다. (강은태 기자)

한편 ‘반다 24’ 캠페인은 12일 0시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한 권영세 후보가 국회 정문에서 뛰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총 46명의 새누리당 후보들이 각자 지역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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