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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4·13총선 서울 양천구‘갑’ 선거구 황희 더불어 민주당 후보는 9일 양천구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목4동 강서고등학교 지하공용주차장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서고 주변 주택단지는 양천구 최대 현안 중에 하나인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목4동 강서고 인근의 경우, 지역민들의 주차난은 물론이고 인접한 목4동 재래시장의 주차장 시설도 전무한 상황이며 강서고를 찾는 학부모들은 열악한 주차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황 후보는 “강서고 지하에 공용주차장을 유치할 경우, 강서고 주차문제해결과 면학분위기 제고효과는 물론이고 재래시장 활성화, 야간 및 주말에 지역주민들의 주차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그동안 지역 내 가장 큰 숙원사업인 주차문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강서고 지하공용주차장 개발 추진은 양천 주차난 해소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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