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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하라케케’ 라인 등 76개 품목 中 위생허가 취득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4-08 10:52 KRD2
#더샘 #CFDA #중국 위생허가 #하라케케 #아이스란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76개 품목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더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CFDA의 위생허가 등록작업에 착수했다. 대표 제품인 ‘하라케케 토너’를 포함한 하라케케 전 라인과 ‘아이슬란드 수분 라인’, ‘제주 생생 알로에 수딩젤’을 비롯해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에코소울 키스 버튼 립스’ 등 인기 메이크업 제품까지 위생허가 취득에 성공했다.

NSP통신-더샘 아이스란드 수분 라인 (더샘 제공)
더샘 '아이스란드 수분 라인' (더샘 제공)

이번 위생허가를 바탕으로 더샘은 나머지 제품들에 대한 위생허가 등록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더샘 관계자는 “올해 안에 400개 품목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미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더샘 제품을 사용해보고 좋은 후기가 많은 만큼 중국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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