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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제20회 정읍예술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소통하는 예술인, 예향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정읍지회(지회장 오오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읍사예술회관과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행사에서는 시화와 미술, 사진전 등 합동 회원전과 벚꽃을 배경으로 한 무료 사진전, 추억의 먹거리, 어린이 체험과 정읍시민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한 정읍 출신 신인가수들의 공연과 오솔길 푸른음악회, 서래봉악단, 청소년 및 직장인 록그룹 등 라이브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제2회 전국 단풍 무용경연대회와 제13회 읍면동 농악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한편 한국예총 정읍지회는 미술과 음악, 사진, 문학, 국악, 무용, 연극 등 7개 지부 350여명의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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